감염병 위기 속 ‘시민됨’에 대한 인문사회과학적 성찰 : 불평등에 맞선 ‘보건소통연구’의 역할 탐색
한국언론학회 | 한국언론학회 | 52 pages| 2021.06.22|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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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의학 발전에도 불구하고, 산업화와 신자유주의 흐름 속에서 공해,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위험한 노동환경, 불평등과 경쟁 격화로 인한 스트레스, 만성 퇴행성 질환증가와 함께 신종감염병도 연이어 발생하면서, 건강에 대해 개인 책임만을 강조할 수 없게 되었다. 건강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위한 토대이자, 시민의 기본권이며,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의무를 실천하며, 연대하는 과정은 ‘시민됨(citizenship)’ 실천으로 볼 수 있다. 코로나19를 통해 거리두기 같은 공동체 건강을 위해 시민에게 요구되는 의무와 행동 등 시민참여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 연구는 감염병의 역사와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시사점을 찾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분야 선행연구에 대한 문헌분석과 소수자 공동체가 코로나19에 맞서 제기한 목소리에 관한 자료 분석을 토대로 했다. 연구결과, 감염병 역사 속에서 차별과 혐오, 불평등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반복되었고, 이 과정에서 담론과 소통이 영향을 주었으며, 이러한 현상이 코로나19 속에서 재연되었다. 이 연구는 이태원 확진 사건을 계기로 성소수자가 겪은 위기와 이들의 대응에 주목하면서, 성소수자들이 어떻게 차별 · 혐오 담론에 맞섰는지, 또 그들의 커뮤니티와 사회 전체의 건강과 공존을 위해 어떤 목소리를 냈는지를 분석했다. 동시에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커지는 역할에 주목해, ‘보건소통연구’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건강위기와 동반하는 불평등과 차별, 혐오에 노출된 집단이 겪는 건강문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목차
1. 서론: 감염병 위기 속 불평등과 소통 문제 어떻게 볼 것인가?
2. 감염병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교훈
3. ‘건강함’에 대한 사회과학적 접근과 소통
4. 건강불평등과 커뮤니케이션(학)
5. 감염병 위기에 맞선 소수자의 목소리 내기 사례
6. 결론: 공동체의 ‘건강함’과 ‘보건소통연구’의 역할
참고문헌
Abstract
불평등 목소리 내기 시민됨 보건소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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