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Creative] 국민의 입맛을 바삭! 끌어올릴 2022 노랑통닭 바삭대표 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22.06.20 03:53 조회 399

 
 국민의 입맛을 바삭! 끌어올릴 
2022 노랑통닭 바삭대표 편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선거 컨셉의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노랑통닭 전속모델 배우 마동석이 노랑통닭의 ‘바삭대표’가 되기 위해 출마한 5개의 선거 캠프 후보로 등장했다. 각 후보의 공약 소개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직접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투표 페이지를 마련해 소비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선정작에 대한 심사평으로는 “선거라는 화두를 광고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냈고, ‘가~마’를 제품의 특장점을 잘 살려서 표현했다.” 또 “배우의 이름을 활용한 언어유희 및 배우의 이미지를 브랜드와 잘 어우러지게 활용했다”는 호평을 전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2022년 3~4월에 집행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편집위원들의 최종 심사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선정된다. 선정작은 예심을 거치지 않고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후보에 오르는 혜택이 주어진다.

 
(앞줄 왼쪽부터) 이정은 AE, 김선중 AE, 김아람 AE, 김승배 카피
(뒷줄 왼쪽부터) 유승욱 AE,  최영재 AE, 김태진 팀장, 이연호 이사, 박종훈 CD, 권익환 아트

노랑통닭 ‘바삭대표’ 참여 스텝
차이커뮤니케이션
이연호 AE/본부장(이사), 정지훈 AE/팀장, 김태진 AP/팀장 유승욱 AE, 이정은 AE, 김선중 AE 김아람 AE, 최영재 AE, 박종훈 CD 김승배 CW, 권익환 AD
모이스트플레이
정시웅 감독, 이하민 조감독
슈퍼마켓크리에이티브
윤민제 Executive PD, 유선진 제작사PD, 김찬래 LINE PD
프리랜서
나석호 촬영감독
라이팅뉴스
서재훈 조명감독
공드린
임재형 편집자



 
 
수상 인터뷰

Q. '노랑통닭' 광고 캠페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노랑통닭 측에서 강조했던 ‘바삭함’에 대한 가치를 대선이라는 부분과 연결시켜 진행했던 캠페인입니다.
 
Q. 광고 컨셉 및 기획 방향이 궁금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노랑통닭의 ‘바삭함’을 강조하기 위해 크게 3가지의 기획 포인트를 잡았는데요. 먼저, 바삭함이란 게 치킨 브랜드라면 누구나 흔히 이야기하던 부분이라서, 어떻게 하면 우위의 바삭함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노랑통닭만의 바삭함은 가마솥에 튀겨서 바삭한 것도 있지만, 소비자들이 잘 모르던, 치킨을 튀길 때 바삭 털기를 하거나, 특제 파우더를 사용하는 등 노랑통닭만의 바삭함을 완성시키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지를 많이 고민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모델 마동석님이 기존에 다양한 광고들에서 소비됐던 익숙한 이미지라는 게 존재했습니다. 그래서 이와 다른 이미지의 광고를 만들어보자는게 컸고요. 마지막 세 번째는 치킨에 진심인 요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디지털 통합 캠페인을 설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던 중에 저희는 올해 가장 뜨거운 화두인 대선과 지방선거에 주목했습니다. 다양한 정당과 각 후보들만의 공약, 그리고 이를 표현하는 익숙한 선거 클리셰가 우리의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그릇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선거의 붐을 자연스럽게 노랑통닭의 붐으로 연결시켜 보자! 라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Q. 선거 컨셉으로 광고를 진행하는데 있어 제약은 없었나요?
당연히 있었습니다. 특정 정당이 떠오르는 컬러, 이름, 손동작 등 철저하게 배제하고 선거위원회에 문의하여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광고를 집행하게 됐습니다.
 
Q. ‘바삭’이라는 키워드로 다섯 개의 컨셉을 구분 지었는데, 각각의 컨셉은 어떻게 구체화했나요?
후보를 5명으로 나누고, 각 후보마다의 캐릭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캐 트렌드를 활용하여 ‘마동석씨가 선거용 부캐가 있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가동석, 나동석, 다동석, 라동석, 마동석까지 총 5명의 후보를 만들었고, 각 후보별 성씨에다가 노랑통닭의 바삭함을 만들어내는 실체들을 연결하는 작업을 먼저 했습니다. 가동석이면 가마솥, 나동석이면 나트륨 등. 캐릭터의 페르소나를 만들고 이들과 어울리는 선거의 클리셰를 가지고 와서 제작했습니다.

Q. 크리에이티브 전략상의 표현기법이나 메시지 전달에 있어 특히 중점을 뒀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컨셉이 명확하다보니 억지로 웃기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오히려 더 진지하고! 더 디테일하게! 진짜 선거를 하자! 는 생각으로 최대한 리얼리티하게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면, 가후보 같은 경우 실제 뉴스에 나온 것처럼 보여주기 위해 ENG 카메라로 촬영했고, 광고 영상 외에 노랑통닭 홈페이지에 실제 투표 페이지를 구축해서 투표를 진행하는 등 진지하게 접근해 오히려 소비자들이 더 재밌게 참여해주셨던 것 같아요.




 
Q. 실제 노랑통닭 바삭대표 선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후보 지지자분들의 참여도와 현장 반응이 궁금합니다. 또한, 최종 선정된 후보에게 어떠한 베네핏이 있나요?
사실 소비자 참여형 디지털 광고 캠페인들의 참여율이 전체적으로 낮은 편인데요. 이번 바삭대표 선거는 재밌게 봐주셔서 그런지, 인증 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약 6천 500여 분이 투표해주셨습니다. 당선된 후보에 대한 베네핏은 추후에 공개하겠습니다.
 
Q. 광고 기획 혹은 촬영 현장에서 기억에 남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까요?
저희가 광고 촬영할 당시 대통령 선거 기간이었거든요. 촬영하고 있는데 거기 계신 시민 분들이 진짜 유세 운동하러 온 줄 아시고 어느 정당에서 왔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있어요.
 
Q. 이번 광고 캠페인의 매체 운용 전략은 어떠합니까?
매체적인 부분에서도 선거라는 테마를 잘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반 선거에서 쓰는 매체들을 다양하게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에서 핵심은 단순히 매체를 매체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크리에이티브의 영역으로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튜브에 노랑통닭 후보의 영상이 나왔을 때, 스킵했다는 건 영상 속 후보에 관심 없으니 투표를 안하는 것으로, 스킵하지 않고 시청했다는 건 후보에 관심이 있으니 투표한 것으로 해석해서 각 후보별 투표집계에 활용했고, 실제 선거에서 익숙한 OOH 및 포스터에도 QR코드를 삽입해 투표 페이지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인터렉티브한 요소들이 담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Q.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대하는 브랜드의 효과 및 목표는 무엇인가요?
기존 ‘착한데 맛있다’라는 슬로건에서 ‘바삭함’을 이슈화시키고 알리는 게 1차 목표였어요. 그 다음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한꺼번에 올릴 수 있는 캠페인이 되면 좋겠다는 미션을 주셨는데 이 부분은 충실하게 달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불어, 광고를 보고 노랑통닭 주문하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 광고 집행 후 매출이 상당히 증가했고, 노랑통닭 창업 600호점 달성 목표도 이뤄냈죠.
 
Q. 마지막으로 베스트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소감 부탁드립니다.
사실 업계에 계신 분들은, 아이디어를 낸 대행사보다 그 아이디어를 선택한 광고주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선거라는 소재를 선택하는 게 쉽지 않거든요. 단언컨대 치킨 브랜드 광고주 중에서 가장 용기 있으신 치킨 광고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 광고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주신 노랑통닭 광고주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캠페인 기간 동안 노랑통닭 선거캠프처럼 활동한 차이커뮤니케이션 0본부 크루들과 감독님, PD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회사 모토가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입니다. 이번 노랑통닭 바삭대표 선거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부터 미디어까지 이에 걸맞는 ‘차이나는 디테일’을 보여준 캠페인이어서 매우 뜻깊은 캠페인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광고계동향 ·  #베스트크리에이티브 ·  #노랑통닭 ·  #선거 ·  #차이커뮤니케이션 ·  #모이스트플레이 ·  #슈퍼마켓크리에이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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