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광고인과 예비 광고인의 소통 현장!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데이
HS Ad 기사입력 2019.11.08 10:22 조회 1309
  

지난 10월 30일, HS애드 본사에서 예비 광고인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현업의 전문가들로부터 광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데이(HS애드 YOUNG CREATOR’S DAY)’가 개최된 것인데요. HS애드 SNS 채널을 통해 선발된 50여 명의 대학생은 과연 어떤 광고 노하우를 배웠을까요? HS애드 블로그에서 그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 좋은 광고의 기본, 좋은 기획하는 법  

미래의 광고인들이 눈을 반짝이며 집중하고 있는 이곳. 바로 HS애드의 광고 전문가들이 노하우를 전수하는 영 크리에이터스 데이 현장입니다.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무진의 따끈따끈한 노하우를 전하는 이 강연은 예비 광고인에게 인기 만점!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열정이 사진에서부터 전해집니다      
 
  
▲ 열띤 자세로 강의를 듣고 있는 미래의 광고인들  
 
광고인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첫 번째로 맞이하는 난관, 각종 공모전에 응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죠. 바로 기획서 작성입니다. 첫 번째 수업은 바로 이 기획서를 잘 쓰는 비법과 관련된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맡은 통합솔루션 3팀 김현욱 AE는 ‘LG V50’, ‘동원참치’ 등 다양한 광고를 제작한 이른바 업계의 능력자였습니다.  
 
   
▲ HS애드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다수의 광고를 제작해 온 김현욱 AE 
 
김현욱 AE는 클라이언트를 설득했던 기획안을 직접 보여주며 대학생들에게 기획안 작성에 있어 사고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설명했습니다.   
 
“기획안을 작성할 때는 기획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석은 현장 나열이 아니라, 기획의 방향을 이끌어주는 지표입니다. 기획안에는 광고에 담을 의도를 먼저 생각하고 기획 작업을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보여주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김현욱 AE”  
 
김현욱 AE는 기획안을 작성함에 앞서 어떠한 해결 과제를 찾을 것인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광고 제작의 기준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례나 직접적인 예시, 특히 AE의 경험이 담긴 예시일수록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와 닿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욱 AE는 경험을 담아 설득하는 것의 장점을 실제 기획서를 통해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경험의 유사성을 통해 추상적인 기획안을 손에 잡히게끔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겪은 경험담을 풀어가며 기획안에 녹여내는 모습을 본 후배들은 김현욱 AE의 노련함과 꼼꼼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의도가 선행되지 않은 기획서는 마음을 얻지 못합니다.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진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고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죠. -김현욱 AE”  
 
기획안 작성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주며 강의를 끝낸 김현욱 AE. 참석한 대학생들은 열정적인 강의에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문제를 정하고, 솔루션을 찾아내는 시선의 중요성을 배운 참석자들은 이번 수업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현장이 녹아있는 수업’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예술과 광고가 만났을 때 

대중이 흔히 볼 수 있는 광고는 TV를 통해 접하게 되는 영상 매체의 광고입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의 광고는 다양한 매체와 표현 방식을 활용하고 있죠. 영 크리에이터스 데이 두 번째 수업을 맡은 HS애드 서경종 CD는 일반적인 광고가 아닌 광고와 예술이 만났을 때 주는 시너지에 관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 예술과 광고의 하이브리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 서경종 CD 
 
수업에 앞서, 서경종 CD는 두 장의 그림을 나눠주며 수업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습니다. 지하철 공덕역 LG유플러스 5G 갤러리에 전시된 이미지의 복사본이 살아 움직이는 예술작품으로 변신한 것인데요.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예술과 광고가 만났을 때의 놀라움을 잠시나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평면의 회화에 구글 렌즈를 가져다 대면 입체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효과가 나타난다  
 
        
 ▲ 예술과 5G가 만나면? 세상에 없던 U+5G갤러리가 지하철 역에 나타났다!(출처: LG 유튜브) 
 
광고가 아닌 하나의 작품을 접하게 된 대학생들은 감탄을 연발하며 강의에 집중했습니다. 서경종 CD는 예술작품과 광고가 만나게 된 것이 무려 1890년대의 일이며, 프랑스의 한 비누 광고가 그 시작이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처음으로 예술작품 안에 제품을 넣는 방식의 광고가 만들어져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고 말이죠. 
 
     
▲ 존 에버렛 밀레이의 1886년 작 'Bubbles'를 활용해 만든 Pears 비누 광고 (출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예술을 담은 광고는 그 수와 역할 면에서 다양성을 띄게 되었습니다. 지면이나 브라운관을 벗어나 한 공간 전체를 광고의 장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현재 공덕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플러스 5G 갤러리도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기술의 진보로 예술공간은 확장됐습니다. 이번 5G 갤러리의 경우에는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5G와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했습니다. 고객과 작가, 광고주 모두가 5G를 통한 일상의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말이죠. -서경종 CD”  

      
▲ 공덕역 지하철 LG유플러스 5G 갤러리 CF 영상 (출처: LG Uplus 유튜브)  
 
서경종 CD는 이번 LG유플러스 5G 갤러리가 궁극적으로 예술 행위에 브랜드의 가치를 담고, 소비자에게는 경험의 가치를 선사하며 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람들이 흔히 광고로 생각하는 개념은 TV CF와 바이럴의 영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폭넓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습니다. 

■ 미래의 광고인이 함께한 YCD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에도 예비 광고인들은 지치지 않고 열의를 보이며 수업에 집중했는데요. 그 모습은 강의가 끝난 뒤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많은 참가자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미래의 선배들에게 질문을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열심히 질문한 참가자들의 영 크리에이터스 데이 후기를 살짝 들어볼까요?  
  
 
▲ 광고 현장의 언어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한 김보름 학생 
 
“미래에 광고인을 꿈꾸는 학생으로서 평상시에 접하지 못했던 유익한 정보들을 알 수 있었고, 제가 가장 관심 있던 기획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은 꿈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상명대학교 4학년 김보름 학생”  
 
 
▲ ‘광고인’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인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 애드파워의 박하영, 정재훈 학생 
 
“현업에서 쓰이는 기획서를 보게 돼서 좋았고,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인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중앙대학교 3학년 박하영 학생”  
 
“기획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기획안 작성에 앞서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지 알 수 있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중앙대학교 3학년 정재훈 학생” 
 
실무자가 직접 알려주는 광고계의 알짜 노하우 전수, 영 크리에이터스 데이는 이렇게 마무리됐는데요. 광고인을 꿈꾸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현업에서 광고를 제작하는 광고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수업이 예비 광고인들에게 소중한 씨앗이 되길 바라며, 참가자들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HS애드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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